외래생물의 생태계위해성 평가기술 및 심사기술의 개발(요약보고서)

Title
외래생물의 생태계위해성 평가기술 및 심사기술의 개발(요약보고서)
Authors
이현우
Co-Author
이상범; 오일찬; 천영진; 최서현; 김창기; 남경희; 남기정; 안주희; 고은미; 문새로미; 김영중
Issue Date
2013-06-26
Publisher
국립환경과학원
Series/Report No.
수탁보고서
Page
32 p.
URI
http://repository.kei.re.kr/handle/2017.oak/20009
Abstract
외래생물은 생물다양성을 해치는 주요 요인들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외래생물로 인해 토착생물의 개체군 감소 및 멸종, 생태계 먹이사슬 교란, 물질순환 등 물리화학적 특성 변화 등 생태환경적 영향을 비롯하여 1차 산업에 대한 경제적 피해, 공중보건 등의 사회적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유발되고 있다. 특히, 기존 생태계교란야생생물인 황소개구리 및 붉은귀거북 이외에도 뉴트리아, 가시박 등이 국내 자연 생태계로 유입되면서 심각한 생태계 교란과 경제적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2011년 ‘외래종 생태계위해 관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에 따르면 2011년 황소개구리가 전국적으로 28개소에서 약 13,000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하였으며, 생태계교란동물 6종 중 5종(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뉴트리아, 배스, 블루길)은 전국 127개소에서 약 50만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가시박은 전국 110개소에서 약 136만 m2의 면적에서 생육하는 것을 비롯하여 생태계교란식물 12종 중 11종(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물참새피, 털물참새피, 도깨비가지, 서양금혼초,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 애기수영)은 전국 총 316개소에서 약 750만 m2에 걸쳐 생육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특히, 뉴트리아와 가시박의 경우, 확산속도가 매우 빨라 조절 ? 퇴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국내 도입 외래동물 현황 파악 및 생태계위해성 등급 분류연구’에서는 국내 도입된 외래동물은 607종으로 집계되었으며 사향쥐, 마운틴혼도마뱀, 가는뿔다리좀응애, 자이언트두꺼비, 두줄민달팽이 등 193종이 추가되어 2013년 현재까지 국내 도입된 외래생물은 동물 800종, 식물 309종으로 총 1,109종으로 집계되었다(환경부, 2011). 이처럼 외래생물의 수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외래생물의 위해성에 따른 위해도 등급을 구분하여 관리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의 연구를 수행한바 있다. 위해도 등급 1등급에 속하는 외래생물은 포유류인 뉴트리아(Myocastor coypus)를 포함하여 21종이며, 위해도 등급 2등급 종은 밍크(Mystela vison)를 포함하여 61종이다.

Table Of Contents

제1장 서론

제2장 외래생물에 의한 피해규모 및 소요예산 추정

제3장 생태계위해성 예비분석 및 위해우려종 선정

제4장 생태계위해성심사 기법 개발

제5장 위해성평가 기법 개발

제6장 생태계 위해성평가 심사단 구성 ? 운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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