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문화예술 콘텐츠 융합을 통한 기후환경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Title
환경과 문화예술 콘텐츠 융합을 통한 기후환경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Authors
신용승
Co-Author
이현우; 천정윤; 김시진; 김산하; 장영승; 이성태; 박성준; 박강우; 김가희
Issue Date
2016-12-31
Publisher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Series/Report No.
기후환경정책연구 : 2016-02
Page
109 p.
URI
http://repository.kei.re.kr/handle/2017.oak/20460
Language
한국어
Keywords
환경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생태·환경 서비스, 환경문화, 생태예술, 융합, Environmental Risk Communication, Environmental & Ecological Services, Eco-culture, Ecological Art, Convergence
Abstract
기후환경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후환경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행동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 과학적 사실과 정책정보 콘텐츠 위주의 홍보매체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국민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융합한 환경문화 서비스를 통해 기후환경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생태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콘텐츠 개발 방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위한 제도적 개선점을 도출하였다. 기후환경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현황으로서 정보 제공 포털, 환경·생태 서비스를 살펴보았다. 정보 제공 방식의 포털은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증진 측면에는 기여할 수 있지만 일반인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으며 직접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환경·생태 서비스는 관광 및 휴양 목적으로 제공되어 국민의 접근이 용이하지만 환경 커뮤니케이션의 기능 측면과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환경예술 등은 일반인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어 기존의 환경·생태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과 생태환경에 대한 직접적인 이용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문화 향유를 통해 기후변화 혹은 생태적 문제의식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일련의 환경서비스’로서 기후환경 문화서비스를 정의하였다. 기후환경 문화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국민은 서비스의 접근성이 높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 활동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개념의 기후환경 문화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생태계의 동태적 과정 반영, 생태적 기능과 역할 수행 등의 생태적 원리가 반영된 문화예술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한다. 환경과 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접근방법과 관점을 가진 전문가들이 협업, 융합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고, 각 과정에서 상호 지속적인 참여가 이루어져야 하며, 함께 소통·공유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마련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또한 생태적 접근법과 예술적 접근법을 살펴봄으로써 상대방의 접근방식과 관점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원칙과 요소를 반영한 기후환경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 가지 전략을 제시하였다. 첫째, 생태적 원리를 반영한 문화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생태적 원리를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로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생태예술 체험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다. 둘째, 부문 간 융합 및 상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한다. 지자체에서는 지역 내 환경 복원 사업 등 환경과 문화예술의 협업을 유도하는 융·복합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다. 셋째, 생태과학과 문화예술이 협력한 시민참여 교육을 추진한다.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위한 기본적 인프라로서 전문가와 이해당사자, 시민이 함께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과 ‘정책포럼’을 제안하였으며, 환경·문화예술 시설 설치 및 콘텐츠 활성화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융합형 기후환경 문화서비스가 개발되고 보급되어 향후 국민과의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In order to cope with climate-environmental risks, it is very important that people understand climate change policy and change their behavior. PR media focused on scientific facts and policy information contents could have limitations as a means of risk communication an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new approach to communicate with the public efficient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direction for vitalization of climate-environment risk communication through the convergence of the environment and culture & art. In this study, we defined Climate-Environment Cultural Services (CECS) as ‘a series of environmental services aiming to enhance awareness of climate change or ecological problems through the enjoyment of various forms of environmental culture as well as the direct use of natural and ecological environment’. As a result of big data analysis conducted to grasp the citizens’ demand for climate environment cultural service, it was found that the people prefer activity programs that are readily accessible and interesting. We presented the principles and elements for the convergence of the environment and culture & art. The 4 principles are 1) Reflection of ecological principles, 2) Awareness of differences, 3) Mutual participation in the process and 4) Arrangement of meeting place for communication and sharing. We also presented the ecological approach and the artistic approach as technical elements for convergence. In order to vitalize the CECS, the following three strategies were suggested. First, expand opportunities for more people to experience cultural services that reflect ecological principles such as eco-cultural content or eco-art facilities that encompass various genres of culture and art. Second, develop projects that can promote the convergence and mutual participation between sectors. The municipalities can find and support opportunities for convergence business that induce collaboration between the environment and culture & art sector such as environmental restoration projects. Third, promote education programs that can engage citizens in cooperation with ecological science and culture & arts. Local-based environmental education can be achieved through an environmental culture program for citizens and students. As the foundation for these projects, we proposed ‘online platform’ and ‘policy forum’ that enable experts, stakeholder and citizens to share information and opinions together and collaborate. And we also proposed the amendment of ‘the Natural Environment Conservation Act’ to specify the installation of environmental and culture & art facilities and active content generation. We hope that various CECS with a variety of convergent contents will be developed and disseminated for active environmental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in the near future.

Table Of Contents

제1장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제2장 기후환경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현황 분석
1. 기후환경 정보 제공
2. 환경·생태 서비스
3. 환경예술(Environmental Art)
4. 기후환경 문화서비스의 도입 필요성

제3장 기후환경 문화서비스의 현황 및 수요
1. 기후환경 문화서비스의 정의
2. 기후환경 문화서비스의 사례
3. 기후환경 문화서비스의 수요분석

제4장 환경과 문화예술 융합을 통한 기후환경 문화서비스 콘텐츠 개발 방안
1. 기후환경 문화서비스 개발의 원칙 및 요소
2. 생태·문화·예술 콘텐츠 융합 사례
3. 기후환경 문화서비스의 향후 전망

제5장 기후환경 문화서비스 제공 및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방향
1. 기후환경 문화서비스 제공 전략
2. 기후환경 문화서비스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3. 기후환경 문화서비스의 사회·경제적 기대효과
제6장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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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s(보고서) > Climate Policy(기후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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