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비 원인물질 저감방안에 관한 연구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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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이동근 -
dc.date.accessioned 2017-07-05T01:34:25Z -
dc.date.available 2017-07-05T01:34:25Z -
dc.date.issued 19951230 -
dc.identifier A 환1185 1995 RE-17 -
dc.identifier.uri http://repository.kei.re.kr/handle/2017.oak/18856 -
dc.identifier.uri http://library.kei.re.kr/dmme/img/001/003/001/[95_RE17]산성비원인물질저감방안(이동근).pdf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서언 <br><br>Ⅰ. 서론 <br>1. 연구의 배경<br>2. 연구의 목적 및 내용 <br><br>Ⅱ. 산성비의 원인과 피해 및 이산화황 오염현황<br>1. 산성비 <br>1.1 산성비의 원인<br>1.2 산성비의 영향과 피해<br>1.3 우리 나라 산성비 현황 <br>2. 대기오염물질로서 이산화황 <br>3. 이산화황의 폐해 <br>3.1 인체에 미치는 영향 <br>3.2 식물에 미치는 영향<br>5. 이산화황 총배출량 현황 <br>6. 지역별 이산화황 배출현황 <br><br>Ⅲ. 이산화황 저감정책 <br>1. 우리 나라의 대기보전정책<br>1.1 대기환경기준과 규제기준 <br>1.2 이산화황 저감정책 <br>2. 외국의 대기보전정책<br>2.1 미국 <br>2.2 일본 <br>2.3 유럽 <br>3. 이산화황 배출저감 정책방향<br><br>Ⅳ. 이산화황 저감기술<br>1. 이산화황 배출저감 기술<br>2. 중유탈황법<br>3. 배연탈황법<br><br>Ⅴ. 최적 이산화황 저감대안<br>1. 일본에 있어서 이산화황 배출삭감에 관한 요인분석<br>2. 에너지-경제모델의 구조<br>2.1 모델의 종유 <br>2.2 모델의 특징 및 구성 <br>2.3 모델의 구조 <br>3. 주요 입력자료 내역 <br>3.1 MACRO변수 <br>3.2 ELEC <br>3.3 SULFUR <br>4. 시뮬레이션 결과 <br>4.1 시나리오 설정 <br>4.2 시뮬레이션 결과 <br><br>Ⅵ.결론 <br><br>참고문헌 <br><br>부록 <br><br> -
dc.format.extent v, 109p. -
dc.language 한국어 -
dc.publisher 한국환경기술개발원 -
dc.subject Air pollution control/ Acid rain -
dc.title 산성비 원인물질 저감방안에 관한 연구 Ⅰ -
dc.title.alternative 저감기술선택모형개발을 중심으로 -
dc.type 기본연구 -
dc.title.original Study on the Abatement Strategies of Acid Precipitation (Ⅰ)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a Reduction Technology Selection Model -
dc.description.keyword 대기환경 -
dc.description.bibliographicalintroduction 우리 나라에서는 서울을 비롯해 국지적으로 pH 4.0이하의 강한 산성비가 내리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부산지역의 강우산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산성비의 피해가 국내에선 구체적으로 보고된 예가 적으나, 유럽 등에서는 호수를 죽음의 호수로 변화시키고, 산림을 황폐화시키는 것은 물론, 콘크리트 구조물을 부식시키며, 인간의 건강부분까지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먼저 산성비의 원인과 피해를 서술하고, 산성비 저감대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산성비의 저감을 위해서 산성비 원인 물질의 파악과 이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였다. 이산화황 저감대책을 분석하기 이전에 이산화황 배출현황을 조사하였고, 그 동안의 이산화황 삭감대책을 분석하기 위한 환경정책을 국내외 문헌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산성비 원인물질 중 가장 중요한 물질의 하나이면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이산화황에 초점을 맞추어 이산화황의 저감대책을 분석하였다. 이산화황 배출량은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울은 감소되고 있다. 주요도시의 이산화황 오염도를 보면 매년 감소는 되고 있으나, 대구, 울산지역이 아직 이산화황 농도가 0.03ppm이상으로 심각하다. 이산화황 삭감을 위해서는 많은 국가가 대기환경기준을 정하고 있고, 대기오염규제기준을 두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특히 발전시설에 대해서는 배출허용기준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이산화황 삭감을 위해 매우 중요하게 제시된 배연탈황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조사 분석하였다. 외국자료는 물론이고 아직 국내에서는 초기단계이지만 배연탈황시설을 도입한 업체, 지조를 고려하고 있는 업체,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업체 등을 조사하여 타당성를 검토하였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본 보고서와는 별책인 Ⅱ편에 정리하였다. 이산화황 최적저감대책을 도출하기 위해 국내 환경정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연료전환정책(저황연료유 공급확대, 청정연료 사용의무화), 미국, 일본 등 외국사례에서 많은 사인화황저감을 가능하게 한 배연탈황시설의 도입정책, 그리고 에너지 효율개선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9가지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일본국립환경 연구원에서 수정한 에너지 경제모델인 Global 2100을 기초로 우리 나라에 맞도록 시뮬레이션 하였다. 시뮬레이선에서는 우리 나라의 이산화황 배출량에 대한 시나리오 설정이 필요한데, 여기에서는 2가지 시나리오를 설정하였다. 첫번째는 이산화황 농도를 2001년도 이후 0.01ppm수준으로 안정화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현황을 기초로 하여 경제발전,인구증가, 에너지사용량 등의 증가로 인한 이산화황 증가 시나리오이다. 이것들은 환경비젼 21(시안)(환경부?한국환경기술개발원, 1995)을 기초로 작성하였다. 시뮤레이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01년도 이후 이산화황 농도를 0.01ppm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료전환만으로는 달성하기 힘들고, 배연탈황시설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에 대한 투자액으로는 배연탈황 시설이 처음 도입되는 1996년에는 다소 투자액이 많은 약 5억 달러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2020년까지는 평균 2억달러 정도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둘째, 자율성 에너지 개선도(AEEI)의 변화(0.5, 0.8, 1.0)에 따라 중황원유, 저황원유, 천연가스 등 연료소비량 구성비가 변화하고, 배연탈황 투자액도 달라지는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AEEI가 높아질수록 배연탈황 투자액이 다소 낮아짐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짐에 기인한다. 그러나, AEEI가 높아져도 배연탈황시설은 도입되어야 환경부에서 제시한 대기질 수준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 여기서 제시한 AEEI값은 Global 2100모델에서 제시한 값에 기초해 설정하였으나 보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하기위해서는 실증자료 등에 의해 검토되어야 한다. 셋째, 배연탕황시설의 도입시 투자되는 소요액이 1톤당 500달러에서 1,000달러로 비싸지면 저황원유나 천연가스 등 이산화황 함유량이 적은 연료사용량이 급증함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배연탈황시설의 도입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 소비연료의 대부분이 천연가스로 대체된다는 가정하에서도 2012년에 이르러서야 환경부의 대기질 개선 정도에 근접한 수준에 도달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성비 원인물질인 이산화황 저감대책은 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가지 시나리오하에 다양한 대안의 제시가 가능하나, 본 연구에서는 2001년 이후 이산화황농도를 환경부 정책의지인 0.01ppm으로 낮추기 위한 대안제시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뮬레이션 결과 모델, 데이터의 제약은 있지만 0.01ppm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저황의 공급확대나 천연가스의 사용의무화 방법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고, 배연탈항시설을 적절하게 도입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본 연구에서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종류별로 다양한 에너지 가격정책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산성비원인물질의 또 다른 중요물질인 질소산화물에 대한 후속연구도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 이산화황은 국지적으로 발생되고, 토지이용과도 관계가 크므로 지역적인 대안설정을 위한 후속연구도 계속 진행되어야 보다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의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dc.identifier.citationtitle 기본연구 -
dc.contributor.authoralternativename Lee -
dc.contributor.authoralternativename Dong-K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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