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댐 저수지의 비점오염실태 및 친환경적 관리방안 연구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최지용 -
dc.contributor.other 민준식 -
dc.contributor.other 고은주 -
dc.date.accessioned 2017-07-05T01:35:09Z -
dc.date.available 2017-07-05T01:35:09Z -
dc.date.issued 20061230 -
dc.identifier A 환1185 2006 WO-07 -
dc.identifier.uri http://repository.kei.re.kr/handle/2017.oak/19268 -
dc.identifier.uri http://library.kei.re.kr/dmme/img/001/003/001/WO-07_다목적_댐_저수지의_비점_오염실태_및_친환경적_관리방안_연구_최지용_등1.pdf -
dc.description.abstract Nonpoint Source Pollution Management for Multipurpose Dam Multipurpose dam has developed Korean economy by satisfying various water uses of industrial and residential areas. However, nonpoint source pollutants discharging to upper watersheds degraded water quality, increasing turbidity and algal bloom. We may face problems including unpleasant smell and taste, malfunctioning equipment and changing landscape. Dam watersheds are mainly agricultural lands or mountains. Thus, these areas are characterized as distributed pollution sources while urban areas contain specific and concentrated pollution sources. Besides, it is hard to control nonpoint source once it outflows. Therefore, advanced countries are focusing on resource management system based on public education in managing agricultural nonpoint source pollution. Generally, main pollution sources in dam watersheds in Korea are highlands, cultivated streambanks, stock farms, roads, and construction sites. To manage these main sources efficiently, following principles should be considered commonly: (1) to mitigate pollution through controlling sources; (2) to take advantages of surroundings as much as possible; (3) to prioritize water quality problems. Specifically, highland cultivation should be controlled depending on its grade and altitude. Excessive organic chemicals such as fertilizer and pesticide can be exuded from the land, and the area is likely to be eroded by heavy rain. In the case of slope in 15% degree or more, prohibiting cultivation and restoring the surface is preferred to improving cultivation method in order to protect topsoil. Fallow, conservative cultivation, and covering can be alternatives for soil protection and reinforcement. In addition to these, construction of detour waterways and improvement of irrigation method can minimize the impact of runoff. For streambanks, it is the best way to prohibit cultivation. However, if the prohibition is not possible, potential pollution should be reduced with improved farming technique. In the case of livestock farms, highly concentrated runoff can be generated. Management practices like roofing and waterway diversion are required to decrease total discharging volume and to prevent potential pollutants from entering rainwater. Following practices can be also considered to reduce the impact; to balance a whole farm, to treat livestock wastes, and to fence the area. In forest, logging areas and roads are the major nonpoint sources. Especially, the roads should be managed continuously because those are easily disturbed. The surface can be conserved by covering with riprap and woodchip. However, if the roads are badly damaged or aged, pavement or reconstruction should be considered. Seeding, mulching, and vegetative covering can be also applied to protect fill and cut sides of the roads. In construction activity, advanced permit system and management plan should be established to mitigate damage to waterbodies because a great amount of sediment are generated from the site. After pollutants are discharged, decreasing or depositing them can contribute to delaying pollution expansion. Ponds, wetlands, vegetative waterways, and buffer strips will function to reduce and treat pollutant loads with other best management practices. Simultaneously, direct treatment can be implemented to control turbidity and algae in dam reservoir. To manage nonpoint source pollution successfully, public involvement and education are fundamentals. The involvement can be achieved voluntarily or mandatorily and education will be helpful to achieve the goal economically when the knowledge is coherent with the economical drivers and regulations. Same programs will generate different results depending on socio-economic condition and natural properties of the region. Therefore, many trials and pre and post assessment of projects will result in better management measures.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제1장 서론 <br> <br>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br> 2. 연구내용 및 방법 <br> <br>제2장 다목적댐 유역의 비점오염원 현황과 관리실태 <br> <br> 1. 다목적댐 유역의 일반현황 <br> 가. 다목적댐 개요 <br> 나. 다목적댐 유역의 토지이용 <br> 다. 다목적댐 저수지의 수질현황 <br> <br> 2. 다목적댐별 오염부하량 산정 <br> <br> 3. 다목적댐 저수지의 주요 비점오염원 <br> 가. 댐별 상류유역의 오염원 분석 <br> 나. 다목적댐 저수지의 주요 비점오염 분석 <br> <br> 4. 국내·외 비점오염원 관리실태 <br> 가. 국내 관리실태 <br> 나. 국외 관리실태 <br> <br>제3장 댐 유역의 비점오염원 관리방안 <br> <br> 1. 비점오염원 유형별 관리기법 <br> 가. 경작지 <br> 나. 축산시설 <br> 다. 임도 <br> 라. 토목공사 <br> <br> 2. 유출 후 대책 <br> 가. 유입 하천관리 <br> 나. 저수지내 처리대책 <br> <br> 3. 제도 및 교육 <br> 가. 경작지 <br> 나. 축산시설 <br> 다. 도로 및 기타 토목공사 <br> 라. 우선관리지역의 지정 <br> 마. 모니터링 및 평가 <br> <br>제4장 결론 및 정책건의 <br> <br>참고문헌 <br>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제1장 서 론 <br>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br>2. 연구내용 및 방법 <br> 제2장 다목적댐 유역의 비점오염원 현황과 관리실태 <br>1. 다목적댐 유역의 일반현황 <br>가. 다목적댐 개요 <br>나. 다목적댐 유역의 토지이용 <br>다. 다목적댐 저수지의 수질현황 <br>2. 다목적댐별 오염부하량 산정 <br>3. 다목적댐 저수지의 주요 비점오염원 <br>가. 댐별 상류유역의 오염원 분석 <br>나. 다목적댐 저수지의 주요 비점오염 분석 <br>4. 국내·외 비점오염원 관리실태 <br>가. 국내 관리실태 <br>나. 국외 관리실태 <br> 제3장 댐 유역의 비점오염원 관리방안 <br>1. 비점오염원 유형별 관리기법 <br>가. 경작지 <br>나. 축산시설 <br>다. 임도 <br>라. 토목공사 <br>2. 유출 후 대책 <br>가. 유입 하천관리 <br>나. 저수지내 처리대책 <br>3. 제도 및 교육 <br>가. 경작지 <br>나. 축산시설 <br>다. 도로 및 기타 토목공사 <br>라. 우선관리지역의 지정 <br>마. 모니터링 및 평가 <br> 제4장 결론 및 정책건의 <br> 참 고 문 헌 <br> -
dc.format.extent 139 p. -
dc.language 한국어 -
dc.publisher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dc.subject Nonpoint source pollution- Korea (Republic of) -
dc.title 다목적 댐 저수지의 비점오염실태 및 친환경적 관리방안 연구 -
dc.type 수시연구 -
dc.title.original Nonpoint Source Pollution Management for Multipurpose Dam -
dc.title.partname 정책보고서 -
dc.title.partnumber 2006-07 -
dc.description.keyword 물환경 -
dc.description.bibliographicalintroduction 다목적댐은 여름철에 강우가 집중되는 기상특성을 극복하여 원활한 물이용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높이고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해왔다. 그러나 댐 상류지역에서 오염물질이 호내로 흘러들어오면서 수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여름철 호우 뒤, 탁수현상의 장기화와 부영양화로 인한 조류의 급격한 번식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이는 댐 저수지를 포함하는 수경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맛과 냄새를 유발하여 상수원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취수하여 정수하는 과정에서 부대시설의 고장, 잦은 교체 등의 원인이 되고 약품주입량을 증가시키는 등 운영관리비의 증가를 가져온다. 댐 상류지역은 산과 농경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도시지역과 비교하여 오염물질의 상대적인 양과 발생특성에 차이가 있다. 댐 상류지역은 한 지점에서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도시지역과 달리 다수의 분산된 지점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이러한 비점오염물질은 총 오염부하량 중 최소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분산 배출되는 비점오염물질은 상대적으로 발생 후 관리가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 효과도 장담하기 어렵다. 따라서 비점오염관리의 기본원칙은 사전예방 개념을 토대로 발생원 관리를 하는 것이다. 주요 댐 유역의 오염원 특성을 살펴본 결과, 지리·지형적 특성 및 사회·문화적인 특성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대부분 경작지와 축사 및 일부 공사현장 등에서 발생·배출되는 토사와 영양물질이 주범으로 꼽혔다. 경작지는 특히, 토양이 척박하기 쉬운 고랭지 밭과 하천과 바로 맞닿아 있는 하천변에서의 경작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었다. 고랭지 밭은 해발 400m 이상인 지대에서 이루어지며 식수원 상류지역에 위치하기 쉽다. 또한 고소득을 노린 다투입 농법에 의존하기 때문에 토양검정시비량에 비해 1.2~8.3배 정도 과다 투입되는 경향이 있으며, 비영농 기간에는 대부분 나지로 방치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 경작지는 험준한 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고랭지 밭 중, 경사도가 15% 이상인 밭은 67%에 이른다. 고랭지 밭의 토성은 일반적으로 점토를 12.5~25% 함유하는 사질양토가 많은데, 경사도가 높고 점토함량이 높을수록 토양 유실율은 높아진다. 하천변 경작지의 경우, 수체와 맞닿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차이 없이 관행농법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 경작시 토양교란 및 투입되는 비료, 농약 등의 배출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이 밖에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은 고농도로 배출되는 특성을 갖는다. 축사의 낙수처리 및 빗물유도를 통한 오염원에의 우수배제 및 축분 관리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임도 등의 도로는 산림 비점오염발생의 주범이다. 도로 노면과 절사면을 적절히 보호하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교란에 의해 침식에 취약해지기 쉽다. 또한 인근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토목공사는 단시간에 다량의 토사를 배출하기 때문에 자칫 수계에 불가역적인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들 오염원에 대한 적절한 관리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비점오염원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한강을 시작으로 4대강대책에서 관련 사안을 다루기 시작했다. 4대강 대책은 ‘유역관리체제로의 전환’이라는 목표 하에 유역관리시스템도입과 예방대책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시작으로 이후 2004년 비점오염원관리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는 비점오염원 관리제도 정립을 위한 기본 방침, 국토개발 등 각종 사업 추진 시 비점오염원 관리, 4대강 물관리종합대책의 추진 강화를 위한 보완 대책, 4대강 물관리종합대책 및 이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책을 보완한 종합적인 비점오염원관리의 성격을 지닌다. 국외에서는 수질청정법(CWA)을 근거로 미국이 가장 체계적인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활발한 연구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외에 일본, 영국 등에서도 영양물질 및 토사 등의 비점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쏟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발생지역에서의 오염제어를 위한 교육 및 제도적 장치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이러한 시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전 과정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평가과정을 거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에서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다목적댐 비점오염 관리방안을 검토해보았다. 댐 유역의 비점오염 관리는 첫째, 발생원에서의 저감을 원칙으로 하되, 둘째, 주변 지형과 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한다. 마지막으로 주요 수질문제에 우선순위를 두어 관리를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각 오염원별 관리대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고랭지 밭의 경우 표고 및 경사도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기법을 적용해야 한다. 특히, 경사도가 15%로 심한 지역은 경작을 금하고 복원하여 표토를 보호하거나, 영농기법을 전환하여 발생원인을 제한하여야 한다. 휴경이나 보존경작, 표토 덮개 등을 통한 토양보호 및 지력강화도 오염발생을 줄이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밖에 우회수로 설치 및 관개방법의 개선을 통해 유출수와의 접촉이나 그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하천변 경작지의 경우 최선의 방법은 경작을 금하는 것이나 부득이한 경우 영농방법을 개선하여 수계로 흘러들어갈 수 있는 잠재적인 오염원을 줄여야 한다. 더불어 단위면적 당 가장 높은 오염발생 잠재력을 지닌 유역내 축산활동의 경우 우수배제 시설 및 축산폐기물의 적절한 처리를 위한 시설의 개보수와 가축의 영양관리 및 방목관리, 축분 자원화 및 적절한 보관 등을 통해 축분의 수계 유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일차적인 조치 후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경우 이동억제 혹은 억류를 통해 수계로 접근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식생수로, 저류조, 습지, 연못, 완충식생대, 처리시설 등이 도입될 수 있다. 그리고 일정 규모 이상의 고랭지지역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산지의 경우, 벌목지와 임도가 주요비점오염원 발생지이다. 임도의 경우 지속적인 사용에 따른 교란행위가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가 요구된다. 자갈, 파쇄목 등의 자연재료를 이용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포장을 하여 노면을 보호하고, 노면을 따라 혹은 경계면을 따라 흐르는 우수의 배수경로를 파악하여 적절히 우수를 배제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며, 지형적으로 약한 곳을 피하여 노선을 계획하거나 복원을 위해 폐쇄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한편, 사면의 안정화를 위해 씨앗을 점토와 함께 살포하여 정착시키거나 덮개 등으로 표면을 보호해야 한다. 이러한 기법의 효과적인 적용과 이행을 위해서는 제도 및 교육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비점오염원 관리는 정부의 규제 및 집행, 보조금과 같은 경제적 장치, 교육 및 여론 등의 요소가 문제를 푸는 핵심요소가 된다. 법적 체계는 사전예방적 규제수단을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여건을 조성하고 경제적 수단을 통해 이를 지원해야 한다. 특히 비점오염원은 점오염원과 달리 규제적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므로 교육적 접근방법을 통한 자발적 참여의 유도가 요구된다. 비점오염원 관리는 구조적 및 비구조적 대책을 동시에 고려하여 조합하여야 하는데, 이때, 유사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더라도 실제로 적용되는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적 특성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댐 상류지역 같은 경우 정책집행자와 유역내 참여자와의 원활한 유대관계 및 쌍방간의 이해정도 등 미묘한 차이에 의해 얼마든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사후 평가 및 관리를 통해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정책을 수정하여 보다 효율적인 관리기법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
dc.contributor.authoralternativename Choi -
dc.contributor.authoralternativename Ji-Yong -
Appears in Collections:
Reports(보고서) > Policy Study(정책보고서)
Files in This Item: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