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현황 및 관리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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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박정규 -
dc.date.accessioned 2017-07-05T01:35:33Z -
dc.date.available 2017-07-05T01:35:33Z -
dc.date.issued 20101231 -
dc.identifier A 환1185 연2010-15 -
dc.identifier.uri http://repository.kei.re.kr/handle/2017.oak/19487 -
dc.identifier.uri http://library.kei.re.kr/dmme/img/001/003/001/기본2010-15박정규.pdf -
dc.description.abstract Management of man-made chemicals in cord blood Chemicals end up in people: from pollution in air; water and food; from pesticides and additives in food; through thousands of consumer products from stain repellents to paints and plastics, and; from a wide array of new building materials. For infants and children, exposures can also come from their parents' workplaces or from contamination in mother's milk. In a recent study, the presence of a number of well known man-made chemicals in maternal and umbilical cord blood was determined. Some of the toxic environmental pollutants found in the cord blood samples include: ? Bisphenol A (BPA): a widely used component of plastics that is linked to a host of health problems including cancer, cardiovascular disease, diabetes, endocrine disruption, infertility, impaired brain function and abnormal behavior. ? Polychlorinated Biphenyls (PCBs): These chemicals have been banned in Koreasincethelate1980s,buttheypersistintheenvironmentandmoveupthefoodchainbytheprocessofbioaccumulation.PCBsarecarcinogensandcausedecreasedthyroidhormonelevels. ? Perfluorochemicals (PFCs): Used in non-stick and stain-resistant products such as Teflon and Scotchgard, these chemicals are linked to low birth weight, high cholesterol, reproductive problems and immune suppression. ? Perchlorate: A component of rocket fuel, perchlorate contaminates the groundwater and has been detected in many common foods. It affects thyroid hormone levels that are vital for normal fetal development. ? Dioxins and furans: Found in fire retardants, they also enter the air, soil and water when plastics are incinerated, and accumulate in dairy products, meat and fish. They are known carcinogens and are also linked to lowered levels of hormones necessary for reproductive development. ? Lead: Found in lead paint and water pipes, lead is a neurotoxin that damages the brain and nervous system and causes problems with behavior, learning, hearing and reproduction. ? Mercury: A pollutant of coal-fired power plants, mercury is also found in contaminated fish and seafood. It causes abnormal brain and nervous system development and increases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s. The developing fetus is particularly vulnerable to health risks caused by toxic chemicals for several reasons, including: ? small size of the fetus in relation to the concentration of the toxic chemicals in the mother's body ? rapid cell growth and differentiation ? undeveloped blood-brain barrier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제1장 서 론 <br> 1. 연구 배경 및 필요성 <br> 2. 연구 목적 및 방법 <br> 3. 연구의 주요 내용과 추진체계 <br> <br>제2장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개념과 특징 <br> 1.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개념 정립 <br> 2. 태아의 발생과정과 제대/제대혈의 역할 <br> 3.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특징 <br> 가. 새로운 노출경로 <br> 나. 불확실한 위해의 종류와 발생 시기 <br> 다. 불확실한 위해(역치)기준 <br> 4.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br> 가. 출생결함 <br> 나. 발달장애 <br> 다. 발암성 <br> 5.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리의 필요성 <br> 가. 인류와 문명의 지속가능성 <br> 나. 생체전이와 위해발생 메커니즘의 불확실성 <br> 다. 태아와 어린이의 질병발생 가능성 증가 <br> <br>제3장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연구동향 <br> 1. 주요 연구기관별 연구동향 <br> 가. Environmental Working Group <br> 나. Greenpeace and WWF <br> 2. 기타 생체시료를 통한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연구 <br> 가. 제대혈 <br> 나. 기타 생체시료 <br> 3. 세대간 생체전이 기작 및 건강영향 연구 <br> 가. 전이기작 <br> 나. 건강영향 <br> 4. 바이오 모니터링 연구 <br> 가. 미국 <br> 나. 캐나다 <br> 다. 일본 <br> 5. 국내 관련연구 <br> 가.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련 연구 <br> 나. 전이기작 및 건강영향 관련 연구 <br> 다. 바이오 모니터링 연구 <br> 6. 시사점 도출 <br> 가. 연구의 한계 <br> 나. 역치 이하에서 나타나는 태아와 어린이의 건강 위해성 <br> 다. 복합물질에 의한 건강위해성 <br> 라. 모니터링 프로그램 <br> <br>제4장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목록 및 현황 <br> 1.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목록 <br> 2.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일반 현황 <br> 가. 중금속류 <br> 나. PAHs <br> 다. 잔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br> 제1장 서 론 <br> 1. 연구 배경 및 필요성 <br> 2. 연구 목적 및 방법 <br> 3. 연구의 주요 내용과 추진체계 <br> 제2장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개념과 특징 <br> 1.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개념 정립 <br> 2. 태아의 발생과정과 제대/제대혈의 역할 <br> 3.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특징 <br> 가. 새로운 노출경로 <br> 나. 불확실한 위해의 종류와 발생 시기 <br> 다. 불확실한 위해(역치)기준 <br> 4.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br> 가. 출생결함 <br> 나. 발달장애 <br> 다. 발암성 <br> 5.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리의 필요성 <br> 가. 인류와 문명의 지속가능성 <br> 나. 생체전이와 위해발생 메커니즘의 불확실성 <br> 다. 태아와 어린이의 질병발생 가능성 증가 <br> 제3장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연구동향 <br> 1. 주요 연구기관별 연구동향 <br> 가. Environmental Working Group <br> 나. Greenpeace and WWF <br> 2. 기타 생체시료를 통한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연구 <br> 가. 제대혈 <br> 나. 기타 생체시료 <br> 3. 세대간 생체전이 기작 및 건강영향 연구 <br> 가. 전이기작 <br> 나. 건강영향 <br> 4. 바이오 모니터링 연구 <br> 가. 미국 <br> 나. 캐나다 <br> 다. 일본 <br> 5. 국내 관련연구 <br> 가.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련 연구 <br> 나. 전이기작 및 건강영향 관련 연구 <br> 다. 바이오 모니터링 연구 <br> 6. 시사점 도출 <br> 가. 연구의 한계 <br> 나. 역치 이하에서 나타나는 태아와 어린이의 건강 위해성 <br> 다. 복합물질에 의한 건강위해성 <br> 라. 모니터링 프로그램 <br> 제4장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목록 및 현황 <br> 1.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목록 <br> 2.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일반 현황 <br> 가. 중금속류 <br> 나. PAHs <br> 다.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br> 라. 내분비계장애물질(EDCs) <br> 3. 주요 국가별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리 현황 <br> 가. 주요 국가별 규제대상 물질 현황 <br> 나. CMR/PBTs 규제동향 <br> 다.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목록의 국내 현황 <br> 제5장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관리동향 <br> 1, 미국 <br> 가. TSCA 개정 동향 <br> 나. 고위험 물질의 관리정책 <br> 다. PBT 프로그램 <br> 라. TRI 대상물질 확대시행 <br> 마. 자발적 어린이 화학물질 평가 프로그램(VCCEP) <br> 2. EU <br> 가. REACH를 통한 유해화학물질의 등록 ? 평가기준 강화 <br> 나. PBT, CMRs 등 고우려물질 관리 <br> 3. 일본 <br> 4. 우리나라 <br> 가. PBTs 및 CMRs 관리현황 <br> 나. 국제 이슈물질의 관리 <br> 다. 기존화학물질 및 신규화학물질 관리체계 <br> 5. 시사점 <br> 가.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관리노력 <br> 나. 화학물질의 등록 ? 평가제도 강화 <br> 다. 위해성 기준 강화와 보호대상의 확대 <br> 라. 고위험성물질의 시장퇴출 <br> 제6장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리방향 <br> 1. 태아의 건강 보호 목적의 유해화학물질 관리방향 <br> 가.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확인 <br> 나.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노출특성 연구 <br> 다. 태아의 생리적 상태를 고려한 용량-반응 연구 <br> 라. 장기 코호트 연구를 통한 환경보건정책 연계 <br> 2. 규제체계 보완을 통한 관리방향 <br> 가. 유해화학물질 등록 ? 평가체계 보완 <br> 나. 허가 및 제한 <br> 다. 대체물질 개발을 위한 그린화학 <br> 라. 관련정보 제공 <br> 3. 현행 규제체계에서 시행 가능한 관리방안 <br> 가. 최근 국제적 관심물질의 규제 강화 <br> 나. PBTs와 CMRs 관리강화 <br> 다. 배출량 및 유통량 보고기준 강화 <br> 라. 바이오 모니터링 체계구축 <br> 제7장 결 론 <br> 참고 문헌 <br> -
dc.format.extent 211 p. -
dc.language 한국어 -
dc.publisher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dc.title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현황 및 관리방향 -
dc.type 기본연구 -
dc.title.original Management of man-made chemicals in cord blood -
dc.title.partname 연구보고서 -
dc.title.partnumber 2010-15 -
dc.description.keyword 환경보건 -
dc.description.bibliographicalintroduction 국문요약 미국의 환경실무그룹(Environmental Working Group, 이하 EWG)이 2005년과 2009년에 수행한 바이오 모니터링 연구결과에 따르면 각각 287종과 232종의 유해화학물질이 제대혈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화학물질은 태아의 출생결함(birth defects)과 성장과정에서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거나, 면역독성, 생식발달독성, 발암성 등의 독성물질로 분류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들이었으며, 과거 환경과 인체에 대한 위해성이 증명되어 생산이 중단된 화학물질도 포함되어 있었다. EWG의 연구 결과는 과거 개별 연구자들에 의해 제기되었던 유해화학물질의 ?세대간 생체전이? 현상이 몇몇 특정한 화학물질에서 발견되는 국소적인 문제가 아니라 잔류성, 농축성, 독성(Persistent, Bio-accumulation and Toxic substance, 이하 PBTs)의 특성을 갖는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에서 무차별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발암성, 돌연변이원성, 생식독성(Carcinogenic, Mutagenic and Reproductively toxic substance, 이하 CMRs)과 같은 독성영향을 갖는 유해화학물질의 ?세대간 생체전이? 현상으로 인하여 현대의 인류는 모체 내에서 수정과 동시에 여러 건강 위해성에 노출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에 대한 개념조차 소개되지 못한 상태라, 이들 물질의 특성을 고려한 관련정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국, EU 등 주요 선진국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연구 동향 분석을 통해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로 의심되는 321종의 유해화학물질 목록을 작성하였다.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목록에 포함되는 물질은 원칙적으로 제대혈, 양수, 태변 등 바이오 마커를 통해 모체에서 태아로 세대간 생체전이 현상이 확인된 물질을 의미한다. 또한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국내외 규제동향을 분석하여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국내 관리방향을 다음과 같이 3단계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 태아의 건강 보호를 위한 유해화학물질 관리방향 우선 과거 화학물질 관리정책에서 고려되지 못했던 태아의 건강 위해성을 고려한 관리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유해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와 저감대책 수립에서 대상이 되는 수용체를 태아까지 확대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첫째,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을 대상으로 하는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검출을 위한 바이오 모니터링 계획 수립을 제안하였다. 둘째, 태아의 건강영향을 고려한 위해성 기준 마련을 위하여 제대혈이라는 특수한 경로를 통하여 다수의 화학물질이 노출되는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노출평가 및 태아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용량-반응평가 연구를 제안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리방향이 환경보건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장기 코호트 연구계획 수립을 제안하였다. ○ 규제체계 보완을 통한 관리방향 태아의 건강위해성을 고려한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리정책은 관련 연구 수준이 아직 초기단계이고,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성과를 얻기까지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앞서 언급한 “태아의 건강 보호를 위한 유해화학물질 관리방향”을 위한 연구가 추진되어야 할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의 유해화학물질 관리정책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간접적으로나마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이 관리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규제체계 보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네 가지의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는 대상물질에 기존화학물질을 포함하는 유해화학물질 등록 ? 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이는 곧 우리나라 화학산업 구조에 적합한 등록 ? 평가절차인 한국형 REACH 제도가 될 것이다. 둘째로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의 중요한 특징인 잔류성, 생물농축성, 발암성, 생식독성 등의 고위험 화학물질을 관리하기 위한 허가 및 제한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셋째는 허가 및 제한제도를 통해 규제되는 화학물질의 대체물질과 대체기술로의 전환을 위한 그린화학 활성화를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목록을 작성하고 관련정보를 생산자에서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화학물질의 등록?평가 및 허가?제한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 현행 규제체계에서 시행 가능한 관리방안 앞서 언급한 태아의 건강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관리정책 수립에는 여러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며, 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또한 EU의 REACH 제도와 같이 유해화학물질 등록 ?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허가 ? 제한을 통해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는 방법은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관리정책 수립 이전에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이지만, 이 또한 관련 법률개정과 시스템 구축에는 최소 2~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현재 규제체계 내에서도 바로 시행 가능한 규제수단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우선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 목록으로 도출된 321종의 물질 중 국제적 관심물질과 유통량 및 배출량에서 고려되지 않는 물질을 확인하여 이들 물질의 관련규제 강화를 제안하였다. 또한 세대간 생체전이성 화학물질을 확인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바이오 모니터링 계획이 수립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
dc.contributor.authoralternativename Park -
dc.contributor.authoralternativename Jeong 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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