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온실가스 감축정책 동향 및 시사점

Title
주요국 온실가스 감축정책 동향 및 시사점
Authors
김용건
Co-Author
김이진; 한상운; 배미례; 이수철; 박호정; 안병옥; 박시원
Issue Date
2012-12-31
Publisher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Series/Report No.
녹색성장연구보고서 : 2012-06
Page
250 p.
URI
http://repository.kei.re.kr/handle/2017.oak/19888
Language
한국어
Abstract
Many countries have announced greenhouse-gas (GHG) emission reduction targets before or after the Copenhagen UNFCCC conference held in 2009. Since then, most major countries have been adopting various kinds of GHG reduction policies that are customized according to country circumstances, in order to meet their reduction targets. Korea has also announced that it will reduce GHG emissions by 30% compared to the baseline scenario by 2020. To achieve this reduction target, Korea plans to implement an emission trading scheme (ETS) in 2015. In consideration of Korea's current effort for transition to a low carbon society, now is the time to look into international trends in GHG reduction polices. This study analyzes the GHG reduction policies of 6 major countries of the UK, Japan, China, Australia, New Zealand, and the USA, as well as European Union (EU), in order to investigate policy implications that may contribute to designing the Korean scheme. This study particularly overviews an economy-wide policy mix of the nations, rather than dealing with specific policies targeting energy-intensive sectors such as an ETS or a carbon tax. The EU has been implementing a region-wide ETS since 2005, and some countries of the EU have also adopted carbon/energy taxes as a key measure to reduce GHG emissions. Surpassing other EU countries, the UK is the leading country in that it has legally bound a long-term reduction target through the enactment of 「Climate Change Act 2008」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and has implemented a policy package that includes carbon budgets, which is a phased approach for meeting the reduction target, the climate change levy, and other complementary policies to achieve the target. New Zealand has also adopted a nationwide ETS since 2009, and in the USA, the regional ETS such as RGGI and WCI are now underway. Beginning this year, Australia has started a carbon pricing mechanism, which is the combined mechanism of a carbon tax and an ETS. Meanwhile, Japan has launched a global warming tax for the first time in Asia last October. It is also currently reviewing GHG reduction plans and scenarios by the influence of the explosion of nuclear power generation that happened last year. Additionally, China who is the world largest emitter has set up the carbon intensity reduction target for 2020 in 2009 and plans to implement a nationwide ETS in 2016 while being currently under a pilot program with major provinces. These trends tell us that there is an international movement for transition toward a low carbon society, and it has led to the implementation of a diverse mix of command and control, market-based, and self-regulated reduction policies. Countries pursue to not only maximize the policy effects but also complement the side-effects of individual policy through the policy mix, as well as to cover all economic sectors. ETS and carbon/energy taxes are the key reduction policies that countries implement for emission reduction, and the countries also adopt complementary measures such as energy efficiency standards, dissemination targets for renewable energy, grants and loans for low carbon technology, voluntary agreements, and so on. The common characteristics found here are that countries not only adopt regulations, but also provide economic incentives to attract voluntary actions from stakeholders, and take an integrated approach through the adoption of policy packages that include various mixes of policies and measures according to national circumstances to create a synergy effect.


우리나라의 2009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607.6백만 톤 CO2eq으로 지난 수십 년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2020년 배출량이 813백만 톤 CO2eq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한 2020년까지 기준 배출량 전망치(BAU) 대비 30%를 감축하겠다는 국가 감축목표의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수단의 도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올해부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2015년부터는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한다는 계획을 공표하였다. 동 제도들의 효율?효과적인 시행과 더불어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부문까지 고려하기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해외 주요국들의 온실가스 감축정책 도입 현황과 그 세부 추진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주요국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대한 최신 동향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정책 설계 상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EU, 영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 해외 주요국들이 도입하고 있는 중점 감축정책은 무엇이며 어떤 정책조합을 이루고 있는지를 국가 상황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EU를 중심으로 2005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그 시행이 본격화되고, 탄소세 성격의 온실가스 관련 세제의 국가 단위 도입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EU 국가 중에서도 특히 영국은 세계 최초로 국가 감축목표를 법제화하고 기후변화세, 탄소예산 등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전 세계의 저탄소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EU에 이어 2009년부터 국가 단위의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미국은 RGGI(Regional Greenhouse Gas Initiative)와 같은 지역 단위 배출권거래제를 추진 중에 있다. 호주도 2011년 말 탄소세 및 배출권거래제 시행 관련 법안을 통과하였으며, 일본은 올해 10월부터 지구온난화대책세를 시행하는 한편,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방향을 근본부터 재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세계 최대의 온실가스 배출국에 해당하는 중국도 국가 감축목표를 국제사회에 천명함에 이어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배출권거래제의 단계별 시행계획을 발표하는 등 최근 몇 년 사이 주요국들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있어 급격한 여건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 한편, 최근 EU가 배출권거래제에 항공 부문을 편입시키면서 미국, 중국, 인도 등 다수의 국가들과 촉발된 긴장관계에서 드러나듯이 일국의 감축정책이 온실가스의 외부성을 매개로 무역 관련 국제분쟁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탄소 시장의 연계에 따른 국가 간 정책 공조 및 협력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Table Of Contents

제1장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주요 연구 내용

제2장 주요국의 감축정책 동향 및 시사점
1. EU
가.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에너지 소비 특성
나. 온실가스 감축정책 개요
다. 주요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수단
라. EU 감축정책의 특징 및 시사점
2. 영국
가. 온실가스 배출 현황
나. 온실가스 감축정책 개요
다. 주요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수단
라. 영국 감축정책의 특징 및 시사점
3. 일본
가.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감축목표
나. 온실가스 감축정책 개요 및 주요 수단
다. 일본 감축정책의 특징 및 시사점
4. 중국
가. 온실가스 배출 현황
나. 온실가스 감축정책 개요
다. 주요 온실가스 감축계획 및 정책
라. 중국 감축정책의 특징 및 시사점
5. 호주
가.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에너지 소비 현황
나. 온실가스 감축정책 개요
다. 주요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수단
라. 호주 감축정책의 특징 및 시사점
6. 뉴질랜드
가.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에너지 소비 추이
나. 주요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전략
다. 뉴질랜드 감축정책의 특징 및 시사점
7. 미국
가. 온실가스 배출 현황
나. 온실가스 감축정책 개요
다. 주요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수단
라. 미국 감축정책의 특징 및 시사점

제3장 결론
1. 주요국 감축정책의 특징
2. 정책적 시사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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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s(보고서) Green Growth(녹색성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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