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大江의 90年代(1990-1999) 水質評價 : 제3권 제16호 (통권49호)

Title
우리나라 4大江의 90年代(1990-1999) 水質評價 : 제3권 제16호 (통권49호)
Authors
최지용
Issue Date
2000-03-20
Publisher
환경정책·평가연구원
Series/Report No.
환경포럼 : 통권49호
URI
http://repository.kei.re.kr/handle/2017.oak/21413
Keywords
물환경
Abstract
90년대에는 낙동강페놀사건 등 각종 수질사고의 발생과 이에 대처하기 위한 맑은물 공급대책과 물관리 종합대책 등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는 등 수질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투자가 가장 활발하였던 시기였다. 90년대의 10년간 수질개선정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두 항목으로는 한계가 있어 수질종합지표를 이용해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90년대 중반까지 지속적으로 악화되던 4대강 수질이 맑은물 공급대책 등 정부의 수질개선대책이 어느 정도 추진된 90년대 중반부터 수질악화 정도는 다소 주춤하고 있고 90년대 말부터는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90년대 초반에 악화된 수질을 아직 회복하지 못해 1999년의 수질종합점수는 1990년 보다 한강, 낙동강, 금강은 6%, 영산강은 2% 정도 악화되었다. 반면에 도심부 오염하천은 수질이 크게 개선되어 한강의 안양천 중량천은 190%, 낙동강의 금호강은 157%, 영산강의 광주천은 440% 정도까지 향상되어 본류의 수질악화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4대강의 평균수질종합점수는 90년대 초의 83.84점에서 중반에는 무려 10점이나 떨어진 74.48점까지 악화되었다가 90년대 말에는 78.06점까지 회복되었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수질개선대책으로 인해 수질개선이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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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odicals(정기간행물) > Environment Forum(환경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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