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경로에 따른 기후변화 피해비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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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채여라 -
dc.contributor.author 김용지 -
dc.contributor.author 김대수 -
dc.date.accessioned 2020-11-04T19:30:19Z -
dc.date.available 2020-11-04T19:30:19Z -
dc.date.issued 20200731 -
dc.identifier.citation KEI 포커스 Vol.8 No.13 (통권67호) (통권67) 1-17 p. -
dc.identifier.uri http://repository.kei.re.kr/handle/2017.oak/23071 -
dc.identifier.uri http://library.kei.re.kr/dmme/img/001/018/003/KEI포커스_67호_웹.pdf -
dc.description.abstract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의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 수립을 위한 5개 검토안을 마련함. 현재 정부는 5개 검토안과 탄소중립 경로를 추가적으로 검토 중이며, 전문가 의견수렴 등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올 하반기 UN 제출 예정임. 기후변화 통합평가 모형인 PAGE를 이용해 No Action(RCP8.5), NDC, LEDS(2.0℃), 탄소중립 배출경로(1.5℃)에 따른 기후변화 피해비용을 분석함. 전 세계가 감축 노력을 하지 않는 No Action 시나리오의 경우 2100년 기후변화 피해비용은 GDP의 약 4.3%가 될 것으로 분석됨. 반면 2050년 순배출 0을 달성하는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경우 GDP 대비 1.3%가 될 것으로 분석됨. 또한 대규모 기후변화 피해 발생 확률이 감축 시나리오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됨. No Action 시나리오의 경우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20%인 반면,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경우 0.0002%로 낮게 나타남. 탄소중립 배출경로의 경우 No Action 대비 피해비용뿐 아니라 대규모 피해확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남. 장기성을 띠는 온실가스의 특성상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비용 최소화를 위해서는 선제적인 감축 노력 및 배출경로 설정이 요구됨. -
dc.format.extent 1-17 p. -
dc.publisher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dc.title 온실가스 배출경로에 따른 기후변화 피해비용 분석 -
dc.type KEI 포커스 -
dc.identifier.citationtitle KEI 포커스 -
dc.identifier.citationvolume Vol.8 No.13 (통권67호) (통권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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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odicals(정기간행물) > KEI Focus(KEI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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